임금체불건입니다.소통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외국인근로자 김순실씨와 함께 고양지청 방문해 이 사건 담당자박세익 근로감독관님께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실은 이 사건이 접수가 되기 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 &amplt1탄 배현석감독관님을칭찬합니다  글쓰기7228 참고&ampgt
 고양지청에 접수가 되고 최초 담당자는 배현석감독관이었습니다 .이분이 다른지청으로 인사이동이 있으셔 박세익감독관님께서 인수를 한 사건입니다. 다른 사람이 하던업무를 인수받을시 어려움이 있지않을가 생각도 했었습니다 .먼저 전화를 드렸습니다.사건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계셨고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습니다.2월4일 까지 업체에서 입금이 되지 않으면 지청방문해 조서 작성해햐 한다고 안내해 주셨고 2월4일 입금이 되지 않아 2월7일 약속한 시간에 지청방문해 조서를 작성했습니다. 조서 작성시 통역을 해야 하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 됬음에도 끝까지 책임감있게 들어주시고 질문도 하시고 꼼꼼하게 잘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이사건은 안양에서 조사받아야 할 사항이지만 외국인인 김순실씨의 불편함을 고려해 고양지청에서 조사를 받게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간이 대지급금 신청도 해 주셨습니다. 안양까지 가지 않고 안양지청에 이송을 해 주셨습니다.2월 8일 이송되었다 문자 받고 2월9일 담당자 지정되었다는 안내 받았습니다. 오늘 2월11일 체불임금 일부인280만원이 입금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업무에 집중하고 민원인을 오라가라 하지 않고 배려하며 사건을 정확히 인지하고  신속하고 깔끔하게 일하시는 우리나라공무원 박세익 근로감독관님 칭찬합니다.
남은 335만원에 대한 내용은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