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원인 입니다. 전혀 모르는 분야에 상담을 해주시면서 너무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상대방의 어려움까지헤아려 일을 처리해주시고 결과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니 제가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함까지 보여주심에 더욱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모두 민원인의 어려움을 헤아려 정진호선생님(보직을 몰라서 선생님이라고 칭함)처럼 친절하시다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것 같습니다. 힘든 요즘 이런 분들이 계셔서 살맛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칭찬의 글을 올리면서 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함을 베풀겠습니다.   다시한번 친절하신 정진호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