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아들 임금, 퇴직금, 연장근로 수당 등의 문제로 부산 동부지청을 방문하여 두어 차례 상담도 받고 진행하는 과정에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전화로 묻곤 합니다. 민원인의 입장에선 업무가 동부지청 관할이 아니라 방문상담이나 전화상담시 마음에 부담이 없고 편안해 상담과 질문 횟수가 자주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공무원)들은 여러 차례 접하게 되면 관할 기관이나 실제 담당자와 의논해 직접 해결하라고 할 법도 하는데 바쁜 가운데에도 친절하게 그리고 명확하게 관련 법이나 제도, 정책들을 해석하고 안내해 주시니 감사하고 고마울 뿐이지요.  이원경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고용노동부 특히 동부지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기관장, 부서책임자까지 고마운 생각이 들어요. 이원경님 귀하는 저에게 저의 아들에게 삶의 활력소 비타민이십니다. 건강한 가운데 시민을 위하여 근로자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할 게요. 고맙습니다. 동부지청 가족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