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8일 11시 47분 집사람과 나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미래 노후를 대비하고자 내일배움카드를 오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며칠전 인터넷으로 접수하는 과정에서 잠시 오해의 순간도 있었지만 오늘 막상 직접대면해서 일을 처리하는 과정속에 김소연 담당자의 친절한 설명과 민원인 입장에서 배려해주고 생각하는 모습이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와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물론 담당자의 임무라고 여길수도 있지만 사실 오늘 집사람과 함께 주차타워에서의 장시간 시간소비로 인해 거의 점심시간에 근접한 시간 이었기에 민원 처리가 될지 안될지 반신반의로 아산고용복지센터 2층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도착시간은 11시 47분!  과연 민원이 처리 될수 있을까?  오늘 처리 되어야 하는데..   마음을 조리며 기다리던 순간 내 차례가 되었고 김소연 담당자는 사업자등록증을 통해 며칠전 전화로 제도의 불만을 토로한 나를 알아보았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가면서도 처음 접한 내일 배움카드의 처리 과정과 우리 두 부부의 카드발급 조언까지 뭐 하나 빠짐없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사실 우리처럼 코로나로 인한 매출급감으로 하루 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국가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 기회란게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정말 처리하는데 있어서 답답함의 연장이 될 수도 있는데 김소연 담당자는 여러 경우의 사례까지도 자신의 점심시간을 할애하면서 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민원을 처리해 주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이곳 아산고용복지센터 사이트인 칭찬하기에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표현해 봅니다.

덕분에 오늘하루가 무엇인가를 이룬 성취감과 김소연 담당자의 친절한 미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너무나 즐거운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끝으로 희망을 잃어 갈수 있는사람들에게 이렇게 한가닥 희망을 안겨줄수 있는 작지만 클수도 있는 김소연 같은 미소의 엄무처리 능력은 최고점수를 주고 싶은 마음 입니다.  김소연 담당자의 건승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새해에 더욱 기쁘고 복된 나날들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