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30여년간 근로자로 근무하다가 퇴사후 5년전 같은 회사에 자영업자로 근무하게 되었는데,
원청업체의 폐업으로 인해 저희도 원치않는 폐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돼있어 실업금여를 신청하기 위해 울산고용센터를 찾아갔어요.
 
 연초라 실업급여 신청자가 몰리면서 고용센터 안은 인산인해,
장시간 순서를 기다려 상담받게 되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장은영님이었어요.

  인상좋은 장은영님은 두서없는 저의 질문에 바로 알아차리고 궁금증을 속시원히 상담해주시고,
여러번 질문에도 한번도 귀찮아 하지않고 항상 친절히 응대해 주셨습니다.
 
 인위적이지 않고  인간적인 성품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