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 없이 찾아간 취업지원센터
그 곳에서 황태원님을 뵈었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저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격려하며 들어주시고이런저런 방법제안도 해주셨기에 해보아야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어느날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약속도 했는데 어디인지도 정확히 몰라
그 동안 계속 챙겨주신 황태원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덤벙되는 저를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뵐 때마다 인사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넘 감사한 맘
늦었지만 표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