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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대구서부고용센터-김경애 담당자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등록일
- 2022-01-21
- 등록자
- 안정숙
- 해당관서
- 대구서부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김경애 담당자님(실업급여팀 총괄)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정말 막막하고 두려웠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월급만 받을줄 알았지, 이렇게 고용보험을 통해 실업급여를 신청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센터방문도 처음, 작성하는 서류도 처음, 직원들께서 안내해주시는 용어조차도 생소한...
정말 멘붕상태였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수많은 대기자들속에서 근심스런 얼굴로 대기하던 중이었습니다.
연초이고 실업급여 신청하시는분들이 많은 탓인지, 대구서부고용센터는 정신없는 상담직원분들과 더 정신없는 신청자분들로 인산인해, 시장통같은 분주한 분위기였습니다.
어리버리하게 순번을 기다리던 저에게 김경애 담당자님께서 상담을 맡아주셨습니다.
워낙 아무것도 모른상태의 방문이라 저는 바짝 긴장을 하고 마치 얼음장처럼 굳어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김경애 담당자님께서는 또렷하고 선명한 목소리로 처음부터 차근차근...
마치 한줄 한줄 써내려가는 책을 읽듯 능숙하게 절차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타 관공서도 물론이지만, 고용센터는 왠지 짓지 않은 죄가 있는듯 주눅들고, 긴장의 끈을 풀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저에게 김경애 담당자님께서는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하루에, 아니 일년에 저처럼 이런 사람에게 똑같은 내용, 똑같은 설명을 몇번, 몇천번을 하셨을테지만..
한번 싫은내색없이, 거침없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접수 진행중 이직회사에서 서류오류가 있어 당황해하는 저를 안심시켜주시고는 담당자와 바로 연락을 취하시고, 차근차근 오류에 대해 정정절차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정말. 든든했습니다. 천군만마처럼 든든한 직원분이 대구서부고용센터에도 한분이 계신다는 걸 몰랐습니다.
모든 절차를 발빠르게 진행을 해 주시고, 혹여나 하는 걱정을 하는 저에게....
괜찮습니다. 다 됐습니다. 이제부터는 회사와 기관에서 하는 일들만 남았으니 걱정말고 돌아가셔도 됩니다.
이런 안심스런 위로의 말씀까지 잊지 않으셨습니다.
...
그렇게 저의 신청업무는 끝이 났지만..
저는 쉽게 그 자리를 떠날수가 없었습니다.
먼 발치서 김경애 담당자님의 업무모습을 잠시 지켜봤습니다.
여전히 또 다른 신청자분들께 저에게 처럼 빠르고, 확실하고, 친절하게 또다른 설명을 하고 계셨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실직 후 벼랑끝에 선것처럼 절박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은 이곳에서 서로가 좋은얘기, 좋은결과, 만족한 상담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신없는 분주함속에 나에게 미소짓는것만 바랬을뿐, 나에게 친절만 기대했을뿐.....나의 이득만 생각했지.....
정작 그분들의 고충은 이해하려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대응하면서 저희가 모르는 많은 고충속에서의 힘든 업무수행을 하시는 분들.....
그런 곳에서 만난 김경애 담당자님께서는...아직도 저희들에게 필요한 맑고 시원한 옹달샘 같은 분이셨습니다.
저같은 목마른 사람에게 시원한 샘물을 주셨고, 또 따뜻한 감동까지 덤으로 주셨으니 말입니다.
그날. 저는 그냥 감사합니다 고작 이 한마디밖에 할 수 없었지만...
얼마의 시간이 흐른지금도 그때의 그 감동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절박함의 끝에서 만나 따뜻한 손으로 기꺼이 저희를 잡아주고, 희망을 주신분..
대구서부고용센터 실업급여팀 김경애 담당자님을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밝은 햇살같은 그 분이 있어 저는 더이상 고용센터 방문이 낯설고 두렵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을 다니며 월급만 받을줄 알았지, 이렇게 고용보험을 통해 실업급여를 신청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센터방문도 처음, 작성하는 서류도 처음, 직원들께서 안내해주시는 용어조차도 생소한...
정말 멘붕상태였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수많은 대기자들속에서 근심스런 얼굴로 대기하던 중이었습니다.
연초이고 실업급여 신청하시는분들이 많은 탓인지, 대구서부고용센터는 정신없는 상담직원분들과 더 정신없는 신청자분들로 인산인해, 시장통같은 분주한 분위기였습니다.
어리버리하게 순번을 기다리던 저에게 김경애 담당자님께서 상담을 맡아주셨습니다.
워낙 아무것도 모른상태의 방문이라 저는 바짝 긴장을 하고 마치 얼음장처럼 굳어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김경애 담당자님께서는 또렷하고 선명한 목소리로 처음부터 차근차근...
마치 한줄 한줄 써내려가는 책을 읽듯 능숙하게 절차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타 관공서도 물론이지만, 고용센터는 왠지 짓지 않은 죄가 있는듯 주눅들고, 긴장의 끈을 풀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저에게 김경애 담당자님께서는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하루에, 아니 일년에 저처럼 이런 사람에게 똑같은 내용, 똑같은 설명을 몇번, 몇천번을 하셨을테지만..
한번 싫은내색없이, 거침없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접수 진행중 이직회사에서 서류오류가 있어 당황해하는 저를 안심시켜주시고는 담당자와 바로 연락을 취하시고, 차근차근 오류에 대해 정정절차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정말. 든든했습니다. 천군만마처럼 든든한 직원분이 대구서부고용센터에도 한분이 계신다는 걸 몰랐습니다.
모든 절차를 발빠르게 진행을 해 주시고, 혹여나 하는 걱정을 하는 저에게....
괜찮습니다. 다 됐습니다. 이제부터는 회사와 기관에서 하는 일들만 남았으니 걱정말고 돌아가셔도 됩니다.
이런 안심스런 위로의 말씀까지 잊지 않으셨습니다.
...
그렇게 저의 신청업무는 끝이 났지만..
저는 쉽게 그 자리를 떠날수가 없었습니다.
먼 발치서 김경애 담당자님의 업무모습을 잠시 지켜봤습니다.
여전히 또 다른 신청자분들께 저에게 처럼 빠르고, 확실하고, 친절하게 또다른 설명을 하고 계셨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실직 후 벼랑끝에 선것처럼 절박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은 이곳에서 서로가 좋은얘기, 좋은결과, 만족한 상담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신없는 분주함속에 나에게 미소짓는것만 바랬을뿐, 나에게 친절만 기대했을뿐.....나의 이득만 생각했지.....
정작 그분들의 고충은 이해하려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대응하면서 저희가 모르는 많은 고충속에서의 힘든 업무수행을 하시는 분들.....
그런 곳에서 만난 김경애 담당자님께서는...아직도 저희들에게 필요한 맑고 시원한 옹달샘 같은 분이셨습니다.
저같은 목마른 사람에게 시원한 샘물을 주셨고, 또 따뜻한 감동까지 덤으로 주셨으니 말입니다.
그날. 저는 그냥 감사합니다 고작 이 한마디밖에 할 수 없었지만...
얼마의 시간이 흐른지금도 그때의 그 감동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절박함의 끝에서 만나 따뜻한 손으로 기꺼이 저희를 잡아주고, 희망을 주신분..
대구서부고용센터 실업급여팀 김경애 담당자님을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밝은 햇살같은 그 분이 있어 저는 더이상 고용센터 방문이 낯설고 두렵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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