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는 어떤 장막같은 게 있어 중간에 포기할까도 생각이 들었지만
유연희 감독관님이 세심한 일처리로 저희 가족의 응어리를 풀어 주셨습니다.

살아가다보니 사회에 보이지 않는 부조리가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조리를 바로 잡아주려 노력하시는 분이 있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다시한번 감독관님의 열정과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말하지 못하고, 억울함이 있는 근로자들을 위해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