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패키지에 참여한지 벌써 8개월이 다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인지 제 실력이 부족해서 인지 취업을 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제가 버틸 수 있었던 건 차아름 상담사 님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장담하여 말 할 수 있습니다. 

꿈이 확실치 않아 갈팡질팡 할 때 선생님께서 직업 추천부터 알선, 여러 회사에 제 포트폴리오와 이력서를 보내 피드백을 받는 일 까지 정말 저보다 진심을 다해 도와주시는게 제 눈에 보였습니다. 제가 취업을 할 수 있던건 제 실력 반 선생님의 노력 반 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각박하고 막막한 세상과 현실 속에 선생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따뜻함을 느끼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차아름 상담사님! 아니 선생님!! 그동안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학교에서 벗어난 사회에선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할 줄 알았어요. 무조건 혼자 일어서고 해내야 하는 줄 알고 긴장도 많이하고 겁도 많이 먹었었는데 선생님을 만나고 세상이 그리 험하진 않구나 살만하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제가 취업통보 받고 가장 먼저 생각난게 저희 엄마보다 선생님이였어요. 그만큼 부족한 제가 취업을 할 수 있었던 건 백프로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작년에 제 희망은 선생님이었어요! 좋은 일 하시는 선생님 나날에 꽃 길만 있길 기도할게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