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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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원주고용센터 박정인 선생님 덕분으로 취업되었습니다
- 등록일
- 2022-01-02
- 등록자
- 배윤옥
- 해당관서
- 원주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박정인
- 공개범위
- 실명공개
21년 코로나19 시국에 회사 경영난으로 퇴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원주고용센터에 실업급여 및 구직활동을 위해 방문을 했는데 실업급여 절차 및 구직활동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를 했습니다. 저는 경력단절여성,부양가족(미성년자 자녀 2명), 50대 나이에 구직활동을 한다는 것은 두배의 노력을 해야만 했습니다. 특히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신 박정인 선생님께서는 내일배움카드 신청 안내와 구직활동에 도움되는 직업훈련 과정 안내를 받고 사무직(경리회계) 관련 자격증(ITQ, 전산회계)를 취득했습니다. 자녀가 미성년이라 낮동안 전화를 받아야하는 상황이라 사무직(경리회계)를 9월부터 구직활동을 했습니다. 아, 코로나 현실은 냉혹한 것을 깨달았고 제가 50대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취업이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막막했습니다. 사무직은 물론 생산관리도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번 박정인 선생님께서 알선도 해주시고 수시로 여기 어떨까요? 라고 전화도 해주시고, 용기 잃지 말라고 응원도 해주었습니다. 실업급여만료일은 다가오고 사실 암담했었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 회사 사무직은 쉽게 취업이 될 줄 알았거든요. 코로나 여파를 실감했습니다. 50대 여성이 사무직 갈 곳이 없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런 제가 21년 12월말 취업을 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박정인 선생님께서 사업장으로 전화도 해주신것을 출근을 하고 알았습니다. 너무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은 데(바카스 한박스 들고 인사하고픈데 요즘은 절대 사절이니) 달리 방법이 없어서 &lt칭찬합니다&gt에 감사한 마음을 대신함을 양해바랍니다. 박정인 선생님 덕분에 21년 마무리도 잘했고, 22년 앞으로 알선한 사업장에서 아들이 군대가고 장가가고(사업장 사모님께서) 할머니가 되어서도 다니라고 용기 주셨습니다. 현실이 각박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세상은 마음이 따스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늦었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고용센터에서는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들께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십니다. 원주고용센터 화이팅입니다. 제가 원주에 사는 것이 뿌듯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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