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4일  화요일 오후 3시 10분경 1163번호의 권동현감독관님께 내년도 최저임금의 요일과 시간의 차이를 두고 4가지의 경우를 문의하였는데 짜증내지 않으시고 친절한 안내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같은 날 오전에 같은 내용으로 통화하고자 모씨와 통화를 했었는데 그 분은 네이버를 보고 하라며 안내를 해주다가 약간은 
귀찮아하는 뉘앙스를 떨칠 수 없게 민원인이 와서 끊는다며 일방적으로 끊었던터라 서운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의 남편도 3급부이사관으로 퇴직하고 아들 또한 국가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어서 공무원으로서의 태도, 자세는 여사로이 보이지 
않습니다.  권동현 감독관님과 같은 분이야말로  진정한 공무원으로서의 서비스, 자세를 갖춘 분이라 생각됩니다. 
남을 위한 배려. 특히 공무원은 민원인들에게 감독과 질책을 따지기전에 행정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와 서비스 는 기본이라 여깁니다., 그런 작은 배려가  큰 감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권동현 감독관님의 배려에 
감사와 함께 승승장구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