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담당 상담사님이 세번 바뀌게 되었고 윤혜경 선생님을 세번째 상담사님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경력단절도 오래 되었고 가정주부로 살다가 오랫만에 사회에 나오니 많은 것이 낯설고 일처리가 미숙했습니다.
구직활동이행 입력을 알맞게 하지 못해서 여러번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녁 시간에 전화 상담을 하게 되어 죄송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고 감동했던 날도 있었고,
제가 입력한 자료가 확인되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었는데 
불편한 기색없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여러 방법으로 찾아 처리해 주셔서 
선생님의 친절함과 인내심에 감동이 되고 감사했던 날도 있었습니다.

센터에 방문할 때에는 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상황과 형편을 잘 들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취업에 대한 염려보다 긍정적인 마음을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내담자의 상황과 형편을 잘 파악하시고 살펴주시는 성숙한 분이시구나 느꼈습니다.

현재 건강이 좋지 않아 바로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윤혜경 상담사님을 만나서 때마다 도움을 받고 자격증을 준비하고 무사히 사업을 종료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데 좋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연말연시 되시고 새해에 더욱 좋은 일들 많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