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을 해야하는데....살면서 실업급여를 반복적으로 받는것도 아니고 용어 자체가 너무 생소해서 제대로 신청을 하고 있는 건지....내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건지 사실 헷갈리고 어렵게만 느껴져서 1350에 문의를 드렸는데...
상담사들에게는 익숙한 내용이겠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용어부터가 너무 어렵다. 그러나 그런 고객들이 답답하다고 느껴지는지 전화통화이지만 한숨소리마저 다 느껴지게 상담하는 상담원들이 대부분이였다.
근데 오늘 최정미 상담원님이랑 통화하는데....하나도 어렵지 않았고 제말을 다 알아들으시고 차분히 다 알려주시는데 어렵게만 느껴졌던 실업급여 신청이 너무나 심플해 졌다.

고객눈높이에서 친절하고 정확하게 안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 생애 처음 이런곳에 와서 직접 글을 써봅니다.
이런분이 그곳에서 일을 하고 계셔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최정미상담원님 같은 분만 계시면 넘 좋을것 같아요^^
오늘도 덕분에 감사한 하루 될것 같아요~~감사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