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지도점검을 늘 받고 있습니다
실무자에서 이젠 관리자가 되어보니 그 스트레스는 점점 커지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이런분이 계신다면 얼마나 따스한 세상이 더 빨리 오지 않을까 생각되어
칭찬을 글을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제까지  이런분은 없었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주시고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는 말투가 아닌 진정성이 묻어있는
자세한 설명으로 지적해주신 나종남 감독관님 너무너무 감사 했습니다

정말 예전에는 지도점검을 받을때는 저희가 무슨 큰죄를 지은것 처럼 강한 어투로 강한 메세지로
지적해 주시는분들과 너무도 다르게 .......
그렇다고 모든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시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너무다른 자세로 겸손히 일처리를 해주셨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이렇게 차분히 하나하나 지적해 주시고 알려주시는 분을 만난건 처음이였습니다.......
역지사지란 말이 있듯이 조금씩이라도 상대 입장에서 이해해 주면서 살아가는건 너무 따뜻한 일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감독관님  진심으로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어제의 이미지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