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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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남양주고용센터 김민지 상담사님 덕분에 새로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 등록일
- 2021-11-08
- 등록자
- 이승훈
- 해당관서
- 남양주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남양주 11번 창구 김민지상담사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이승훈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다 같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를 몸소 체험한듯 합니다.
제가 살면서 이런글 잘 안쓰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고마움을 잊고 지내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 제 마음을 표현하고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 삶을 돌아보았을때 실업급여를 청구한적도 처음이라 사실 어디서 상담하고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하나하나 나도 세금 내었으니 이렇때 도움좀 받아보자 하는 심정에 시작했지 사실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더 솔직히.. 공무원분들 예전에 비해 환경 및 서비스가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딱 어느정도 선까지 라는 선입견이 있던것도 사실이였습니다. 이래저래 알아보고 신청하고 재 취업을 하기 보단 나이도 있으니 자영업으로 가보자 하는 생각에 중간에 방향을 전환하였습니다. 자영업을 알아보니 발품팔고 시장조사하고 이게 은근히 시간은 물론이거니와 돈도 그렇고 많나는 사람도 많아지게 되네요. 재취업은 컴퓨터로 이력서 넣고 면접이지만 자영업은 더 신경쓸게 많은게 체험하였습니다.
이런 3개월간 시간동안 제가 센터를 몇 번이나 찾아가고 신청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인터넷으로 해야 하는건데 잘 모르고 실수할까봐... 자꾸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 제 담당자님께서 매번 찾아오고 상담하는 절 피곤해 하실게 당연한데 점점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많이 신경써주시더라구요.
한번은 제가 사업자를 오픈 예정일을 잘못 신청하여 실업급여가 줄어드는 상황에 저의 고의성도 아님을 알고 여러방면으로
자문도 해주시고 저녁 7시가 넘어서까지 저한테 사무실에서 전화주시면서 하나하나 체크하시는 모습에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이거 하나면 말도 안하죠.... 작은 부분이 모여 저한테는 큰 파도의 감동과 서비스로 다가왔습니다.
비록 제가 원하는데로 되진 않았지만 같이 고민하고 생각해주는 분이 가족외에 있다는걸 세삼 느끼게 된 계기였습니다.
저도 여럿 사람을 만나는 지라 상대방의 말투 행동 모습에 진실성을 느끼는 편인데
제가 인생에서 가장 힘이들고 어려울때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신 11번 창고 김민지상담사님께 감사의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가계를 오픈하여 2달차 접어 들었습니다. 제 2의 삶을 사는것 같습니다.
가장 민감하고 예민한 시기에 저를 잘 이끌어 주신 김민지 상담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들 전해 드립니다.
김민지 상담사님 행복하십시요. 덕분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승훈 드림
코로나로 다 같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를 몸소 체험한듯 합니다.
제가 살면서 이런글 잘 안쓰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고마움을 잊고 지내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 제 마음을 표현하고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 삶을 돌아보았을때 실업급여를 청구한적도 처음이라 사실 어디서 상담하고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하나하나 나도 세금 내었으니 이렇때 도움좀 받아보자 하는 심정에 시작했지 사실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더 솔직히.. 공무원분들 예전에 비해 환경 및 서비스가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딱 어느정도 선까지 라는 선입견이 있던것도 사실이였습니다. 이래저래 알아보고 신청하고 재 취업을 하기 보단 나이도 있으니 자영업으로 가보자 하는 생각에 중간에 방향을 전환하였습니다. 자영업을 알아보니 발품팔고 시장조사하고 이게 은근히 시간은 물론이거니와 돈도 그렇고 많나는 사람도 많아지게 되네요. 재취업은 컴퓨터로 이력서 넣고 면접이지만 자영업은 더 신경쓸게 많은게 체험하였습니다.
이런 3개월간 시간동안 제가 센터를 몇 번이나 찾아가고 신청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인터넷으로 해야 하는건데 잘 모르고 실수할까봐... 자꾸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 제 담당자님께서 매번 찾아오고 상담하는 절 피곤해 하실게 당연한데 점점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많이 신경써주시더라구요.
한번은 제가 사업자를 오픈 예정일을 잘못 신청하여 실업급여가 줄어드는 상황에 저의 고의성도 아님을 알고 여러방면으로
자문도 해주시고 저녁 7시가 넘어서까지 저한테 사무실에서 전화주시면서 하나하나 체크하시는 모습에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이거 하나면 말도 안하죠.... 작은 부분이 모여 저한테는 큰 파도의 감동과 서비스로 다가왔습니다.
비록 제가 원하는데로 되진 않았지만 같이 고민하고 생각해주는 분이 가족외에 있다는걸 세삼 느끼게 된 계기였습니다.
저도 여럿 사람을 만나는 지라 상대방의 말투 행동 모습에 진실성을 느끼는 편인데
제가 인생에서 가장 힘이들고 어려울때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신 11번 창고 김민지상담사님께 감사의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가계를 오픈하여 2달차 접어 들었습니다. 제 2의 삶을 사는것 같습니다.
가장 민감하고 예민한 시기에 저를 잘 이끌어 주신 김민지 상담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들 전해 드립니다.
김민지 상담사님 행복하십시요. 덕분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승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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