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고용센터의 윤혜경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고용업무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본인은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며 현재 사단법인 한미우호협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2014년 7월까지 미대사관에서 근무하다가 본인의 적성에 더 부합되는 직장을 찾기위해 7월말에 미대사관에서 퇴직하여, 집에서 재취업을 위해 준비중에 있었습니다. 1여년간 여러 가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50 중반을 넘은 연령탓인지 본인의 생각처럼 자신에게 맞는 재취업을 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그러던 중, 2015년 4월 말경에 용인고용센타로부터 “취업패키지”에 참여해보라는 연락이 와서 상담을 위해 용인고용센타를 방문하였습니다. 그 때 본인의 취업패키지를 담당해주신 상담선생님이 윤혜경 선생님입니다.

첫 대면부터 상냥하게 본인의 일처럼 걱정해주면서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준 윤선생님에게 많은 호감을 갖게 되었고, 윤선생님의 설명과 계획에 따라 단계별 취업패키지 프로그램을 성심성의껏 수행하였습니다.  제 1단계 프로그램 수행시에는 주 1회 방문을 하여 상담을 하였고, 그 이후는 월 1회 정도 방문하면서 재취업상담을 하였습니다. 상담시마다 윤선생님에는 항상 밝은 미소와 상냥한 태도로 상담을 해 주셔서 너무 마음이 편했으며, 윤선생님의 따뜻한 격려와 상세한 안내를 받으며 반드시 재취업을 하리라 다짐했습니다. 그 결과, 2015년 10.1일에 한미우호협회에 취업하여 한미동맹강화와 한미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핵심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이 모든 것이 윤선생님의 훌륭한 상담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취업후에도 여러 가지 본인에게 필요한 후속조치들을 상세히 안내하고 신속히 조치해주어 취업패키지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완벽하게 해 주었습니다.

윤선생님은 본인뿐만이 아니라 취업을 위해 찾아오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해 상담해 주었으며 바쁜 상담중에도 상담전화가 걸려오면 짜증내는 기색없이 친절하게 전화상담도 잘 해주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저런 분이 취업 상담을 해 준다면 절로 힘이 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윤선생님은 또 상담관련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가사일과 직장일로도 바쁠텐데 퇴근후 또는 주말을 이용하여 관련분야의 학문을 열심히 갈고 닦는 대단한 의지의 소유자인 것 같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항상 열심히 사시는 윤선생님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제 비록 본인의 취업패키지는 전부 종료되었지만, 윤선생님 덕분에 오늘 이렇게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저를 오랫동안 성심성의껏 상담해주신  윤선생님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윤혜경 선생님을 다시한번 충심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윤선생님, 앞으로도 변함없이 많은 취업준비자들에게 더욱 희망을 줄 수 있는 상담사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채연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