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쉬는 중 대구동부고용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상담을 받으러 갔을땐 앞에서 상담이 길어지고 있었습니다.
상담받는분이 본인의 업무를 상담하는사람에게 다해달라고 때를 쓰고 있는듯하였습다.
상담선생님의 인내심과 노고가 보였습니다.
드디어 제차례가 되어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는 멘트를 하시는데 제가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2차례 친절한 상담을 거쳐 첫번째과정을 끝내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위해 4월 22일 두번째과정을 들으려고 동부고용센터를 방문하게되는데..역시 분위기가 좋았고 다른 선생님들도 친절하셨습니다.
2번째과정도 상담선생님과 상담으로 결정하게되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응원한다는 격려한마디까지 해주셨습니다.
이름을 잘기억못하지만 인연이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보고  이름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성숙희선생님..
덕분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