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진정건으로 찾아뵈었던 조민희라고 합니다 어젠 너무 경황이 없어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나왔습니다  살다가 이런 일은 처음 겪는 일이고 참 긴장도 되고 딱히 만날 용기도 나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를 중간에서 단호하고 깔끔하게 잘 이끌어 주시고 또한 일이 잘 처리가 되도록 마무리를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출석전에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는데 좋지 않은 결과들이 많아서 내심 걱정도 많이 했었습니다  이번에 법이라는 것이 딱딱하게만 느껴졌는데 그 딱딱함속에 인정 도의와 양심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포청천처럼 부단한 노력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