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이틀치 임금을 못 받았었습니다 약속을 하고는 계속 연락두절이길래 (260000) 울산 고용노동부 근로 감독관님을 &amp#52287아갔었죠 진정서를 접수시키고 년말이 되어도 무소식이길래 당시 감독관님께 전화했었죠 출두하라고 여러번 이야기했는데 아직 안온다더군요 그리고 또다시 설날이 돌아왔습니다 다시 연락해보니 후임으로 김기남 감독관님이 오셧더군요 대략적으로 문제의 내용을 설명 드렸더니만 바로 해결해주시기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 추진하시더군요 쌓여있는 과중한 업무속에서(거의 매일 야근) 고작26만원의 문제도 해결해주실려고 애 쓰시는 모습에 전 그저 감탄할뿐이었습니다 3일후 업주에게서 입금을 해주더군요 
김기남 감독관님 너무 수고많으셧구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독관님 같은 분이 계셔서 억울한 사람들의 시름이 그나마 줄어드는듯 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