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체불임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15년말경 고용노동부 서부지청 김성애 감독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근무했던 사업장의 사실상의 도산신청 민원을 접수하였습니다. 저에게는 다소 생소한 민원 신청이라 어리둥절 하던 차에 감독관님의 친절한 설명과 도움으로 원만하게 민원을 진행할 수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감독관님의 열정을 볼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 입니다. 수많은 근거 자료의 취합과 사실관계규명 사업주조사 사업장 방문 등 (사실상 민원인과는 사업주와 연락이 닿지 않는 사정을 감안하면) ……이러한 덕분에 저는 사실상의 도산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끝까지 근로자의 입장을 헤아려 주시고 냉철한 판단을 하여주신대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민원인들이 감독관님을 만나게 될 텐데요 늘 친절하고 저에게 보였던 열정으로 대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비록 짧은 글이지만 이렇게라도 글로 적어 칭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