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체4급 이명희입니다.
 조기재취업수당에 해당되어 2015년 1년동안을 정말 열심히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장애인활동보조인 일자리가 없어서 3곳을 전전하며 1년을 버텨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입사-퇴사가 반복되다보니 하루가 단절되는 날짜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언제 입금되는지 알아보기에 급급했습니다만.....

혹시나싶어서 미리 콜센터에 확인한 결과,  고용보험신고 정에서 단절된 날짜가 있다는 것을 신경숙님께서 자세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미처 놓치기 쉬운 민원인의 입장에 서서 자세히 설명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비단, 
조기재취업수당금을 받아서가 아니라, 점심시간 내에 상담을 마쳐달라고 요청했을 때
저의 이력을 알아보고 바로바로 전화해 주셔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저도 장애인단체에서 상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 글 읽으시면서 미소짓는 날이 되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추신 : 해당관서..칸에 입력을 안하면 저장이 안되어서 고객상담센터로 클릭합니다만
신경숙님께서 어느 소속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