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북구 번동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박슬기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후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4년제 대학에, 어학연수도 다녀왔기에 어디든 되리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곳에 원서를 넣었지만, 면접까지 진행되는 곳은 많지 않았습니다. 어느새 자신감은 바닥까지 떨어지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김경숙감독관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워크넷에 구직신청을 하고,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이력서를 정성껏 작성하고, 원서를 넣었습니다. 감독관님께서 원하던 분야의 출판사를 알려주셔서 원서를 넣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곳에서 면접 제의가 왔고, 사장님과 30여분의 면접 후에 입사허락을 받았습니다. 감독관님께서 미리 연락을 해주셔서 사장님이 저에 대해 신뢰를 가지고 있으셨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원하는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만남의 축복이 있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저는 그 출판사에서 매일 매일 감사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한 사람을 믿어주시고, 보이지 않게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감독관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서울북부고용센터 김경숙 감독관님을 온 마음 다해 칭찬합니다!! 
노동부에서 큰 칭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