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근로감독관님의 업무처리에 신뢰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등록일
- 2015-11-25
- 등록자
- 이만심
- 해당관서
- 고용노동부 서울지방청
- 해당공무원
- 이내형 근로감독관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저는 친언니가 종로의 24시간 해장국집에서 16년간 1년에 2일(설, 추석명절)만 쉬고 성실하게 근무하던중 2013년 10월26일 새벽5시 주방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뇌경색 판정을 받고 장애 후휴증이 많아 평생 돌보는 사람이 옆에 있어야만 하는 상황이기에 16년간 근무한 퇴직금과 그동안 최저임금에 미달한 체불임금을 받지못하여 병원에 입원해 있는 언니을 대신하여 금년 3월에 고용노동부 서울지방청에 진정서를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접수후 일정 기간이 지나 00일 00시에 노동부에 출두하라는 통지와 함께 친절하게 담당 관독관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기 접수한 진정서외에 추가 보충자료가 있으면 지참하여 들어오라는 것이었다.
정해진 기일에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들어갔을때 감독관은 까다로운 민원인과 한참 동화중이었지만 앞에 놓인 의자에 방문한 나에게 앉도록 권하고 긴 통화가 끝나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추가로 지참한 서류와 상대방 사업주가 제출한 서류를 비교 검토하면서 여러가지 질문에 답하고 하는 과정에서 10시부터 시작한 조서를 받는 시간이 점심시간을 훌떡넘긴 2시까지 물 한모금도 마시지 않고 집중하는 감독관의 모습에서 정말 사명감에 불타는 사람이구나 하는 감동을 받기도하고 한편 미안한 생각도 들었다. 나는 사업주에게 몇가지 자료요구를 하고 다음 쌍방이 만나는 날짜를 받게되었다. 협의 조정이 쉽게 이뤄지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민원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사업주도 평일에는 영업활동으로 바쁘니 토요일이 어떻겠느냐고 나에게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하는 모습에서 정말 고객과 직장을 모두 사랑하시는 배려심이 깊은분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쌍방이 만나는 날이 정해져 대질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사업주 가족의 앞뒤가 맞지않는 우격다짐에도 근로감독관은 말을 자르지 않고 묵묵히 다 들어주는 것을 보고 어느편에도 기울지 않는 공평한 분이구나 하는 신뢰를 느끼게 되었다. 최대한 사실을 확보하기 위하여 휴일을 이용하여 입원한 근로자의 병원까지 찾아와 차근차근 질문하며 자료를 수집하시는 모습과 근로자가 같이 근무했던 동료들의 전화명부를 가지고 일일히 전화하여 확인하고 전화가 안되는 분들은 추적하여 근무시간이 끝난 퇴근길 저녁에 그곳을 직접 찾아가 최대한 사실확인을 하려는 모습에서 이렇게 충성된 공무원이 계시기에 우리나라가 오늘까지 든든하게 서 갈수 있는구나! 생각하게되었다.
사업주의 요구자료 제출지연과 비 협조로 사건은 끝이 나지 않은 가운데 6월이 되어 또 쌍방이 모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여 진정인인 나는 검찰에 고발을 하기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근로감독관이 사법경찰의 권한이 있고 사실확인이 끝났는데도 판정을 하지 않는것에 대해 약간의 의구심과 답답한 생각이 들었지만 사업주의 검찰심문과정에서 고용부에서의 태도와는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근로감독관의 판단이 탁월하게 옳았구나 하는 감탄과 신뢰와 감사를 느끼게 되었다.
진정건은 사업주가 사실을 시인하여 근로자는 권리 구제를 받게 되고 휴업급여도 정산을 받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사업주도 잘못을 뉘우치는 계기가 되어 단번에 모든 잘못이 없어지는 쌍방에 다 유익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이내형 근로감독관의 일처리하시는 세심함과 배려심, 친절함, 충성심에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회자 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정해진 기일에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들어갔을때 감독관은 까다로운 민원인과 한참 동화중이었지만 앞에 놓인 의자에 방문한 나에게 앉도록 권하고 긴 통화가 끝나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추가로 지참한 서류와 상대방 사업주가 제출한 서류를 비교 검토하면서 여러가지 질문에 답하고 하는 과정에서 10시부터 시작한 조서를 받는 시간이 점심시간을 훌떡넘긴 2시까지 물 한모금도 마시지 않고 집중하는 감독관의 모습에서 정말 사명감에 불타는 사람이구나 하는 감동을 받기도하고 한편 미안한 생각도 들었다. 나는 사업주에게 몇가지 자료요구를 하고 다음 쌍방이 만나는 날짜를 받게되었다. 협의 조정이 쉽게 이뤄지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민원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사업주도 평일에는 영업활동으로 바쁘니 토요일이 어떻겠느냐고 나에게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하는 모습에서 정말 고객과 직장을 모두 사랑하시는 배려심이 깊은분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쌍방이 만나는 날이 정해져 대질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사업주 가족의 앞뒤가 맞지않는 우격다짐에도 근로감독관은 말을 자르지 않고 묵묵히 다 들어주는 것을 보고 어느편에도 기울지 않는 공평한 분이구나 하는 신뢰를 느끼게 되었다. 최대한 사실을 확보하기 위하여 휴일을 이용하여 입원한 근로자의 병원까지 찾아와 차근차근 질문하며 자료를 수집하시는 모습과 근로자가 같이 근무했던 동료들의 전화명부를 가지고 일일히 전화하여 확인하고 전화가 안되는 분들은 추적하여 근무시간이 끝난 퇴근길 저녁에 그곳을 직접 찾아가 최대한 사실확인을 하려는 모습에서 이렇게 충성된 공무원이 계시기에 우리나라가 오늘까지 든든하게 서 갈수 있는구나! 생각하게되었다.
사업주의 요구자료 제출지연과 비 협조로 사건은 끝이 나지 않은 가운데 6월이 되어 또 쌍방이 모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여 진정인인 나는 검찰에 고발을 하기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근로감독관이 사법경찰의 권한이 있고 사실확인이 끝났는데도 판정을 하지 않는것에 대해 약간의 의구심과 답답한 생각이 들었지만 사업주의 검찰심문과정에서 고용부에서의 태도와는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근로감독관의 판단이 탁월하게 옳았구나 하는 감탄과 신뢰와 감사를 느끼게 되었다.
진정건은 사업주가 사실을 시인하여 근로자는 권리 구제를 받게 되고 휴업급여도 정산을 받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사업주도 잘못을 뉘우치는 계기가 되어 단번에 모든 잘못이 없어지는 쌍방에 다 유익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이내형 근로감독관의 일처리하시는 세심함과 배려심, 친절함, 충성심에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회자 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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