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8월 정선국도관리사업단원청에서 발주를 받아(주)삼성전기 직영으로 근로하였던 근로자 14명의 대표 이재호 입니다. 공사가 준공이 되었으나 (주)삼성전기가 공사대금에 대하여 연금보험료 체납등을 이유로 채권압류가되어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추석도 내일모레인데 임금을 받지 못하여 저희모두는 막막했습니다. 여러고민끝에 노동청 영월출장소에라도 &ampamp#52287아가 하소연이라도 할려고 갔는데 저희를 맞이하여주는 강행순근로감독관님이 저희 고민을 들으시고 본인이 처한 고통처럼 너무 친절하게 처리하여 주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바쁘신와중에도 발주처 정선국토관리사무소에도 연락을 하여 저희문제를 처리하여줄것을 부탁하여 다행히 추석전 25일 체불임금을 받게 되어 따듯한 추석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평소 공무들이 너무 사무적이란 고정관념을 버리게 하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바쁘신와중에 체불임금을 처리하여주어 너무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