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로 기억됩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로 불쾌지수는 높아만 가고 실업급여 관계로 센타방문을 하였습니다.
나이가 있으니 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가 없더군요
많은 민원인을 상대해 자칫 소홀하거나 짜증이 날 법도 한데 실업자를 위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과 함께 일자리 검색도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어둠속에 한줄기 빛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센터장님!
이 시대 진정한 공무원상을 보았습니다.
아직은 우리 사회가 살아갈만 합니다.
이런 분은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되겠끔 직원 포상제가 있다면 꼭 모범이 되므로 칭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해 열과 성을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의 강경원씨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