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취업성공패키지-강종규선생님
- 등록일
- 2015-09-22
- 등록자
- 방은희
- 해당관서
- 마산고용노동센터
- 해당공무원
- 강종규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이 희미한 포스터 글귀에,내일배움카드가 떠올랐어요.
두드리기 시작한게 알고보니 동사무소 연계로 한번 상담을 알선 받고 원래 취업대상자로 추천을 받은터라 고용노동부에 가보면 될것을 ,혼자 판단한데로 포기하고선 그제서야 갔고, 취업성공패키지와 심리안정상담까지 이수하고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 수료이후 자신감이 생겨 났구요.열살정도 어린 친구들과 나이가 더 있으신분들 사이에서 치아치료도 못받아 빠진 이를 드러내며 실실 웃고도 제 목표는 오로지 취업이였습니다.
그 사이 기초생활수급조건에서 탈수급자로 변하는게 1차 목표인만큼 전 오로지 당당한 시민이 되고 싶었습니다. 중간중간 몰래 알바를 한다거나 다른데로 눈을 돌리기보단 지원되는 내일배움카드로 이수할수 있는 학원들을 알아보며 제가 가진 기질이나 능력으로 덧붙여서 해볼수 있는 일들을 찾아다니던 중,
희안하리만큼 제가 가진 끼들이 다양한걸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직장이나 사회안에서의 나타나지 않는 대인관계속에서 또 한번 상처가 생기고 전 결국 취업을 포기한채 다시 시급도 일정치 않는 전단지들로 넘어갈 무렵,제가 배운 이론과 식당일들을 한정되게 면접상담을 하다가
의외로 면접의 노하우들이 생겨서는 39군데 정도에 면접들을 보면서 1차적으로 대학졸업장,운전면허,각종 자격증들이 욕심이 생겼고 지원되는 교육들 중에 제가 따로 공부하던 약물재활복지와 연계할수 있는 수상들을 찾아보다가
지금에서야 드디어 제 진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있고 지내던 공예자격증과 예전에 자원봉사로 해보았던 독거노인들과 주간재활센터에서 해왔던 공예강의를 맡게되고 ,그 과정내내 저에대한 취업을 응원하신건 부모님도 남편도 지인들조차도 이젠 포기하잔 말씀들이 절 위로하고 겪려했을지라도,전 강종규 선생님이 전화든 애를 먹이며 내 맘데로 찾아가는 상담이든 무시하지 않고 끝까지 해봅시다 라든가 않되는건 왜 않되는지에 대해서 있는 힘껏 설명하고 다독여주셨고,면접갈때마다 따로 전화 해주시고 않되도 실망말자 응원해셨던것들, 혹은 막상 차비들여 먼거리 이력서들고 갔다가 어제말 오늘말 다른 고용주들을 같이 이해시켜 주셨고 억울해말자 라든가 다른분들도 힘든건 같다던가 한마디 말속에 제가 취업되길 바라는 맘으로 믿음이 생겨난게 신기했습니다. 이젠 강종규 선생님과 미팅하는 시간이 줄거나 곧 끝나가지만 명절전에 월급봉투들고 빨간 내복 사서 가고 싶었는데..조금은 더 실습을 하고 난뒤 경력을 인정 받아 확실한 4대보험직의 강사가 되기까진 무수히 많은 험한 길들이 있을테지요.
무엇보다 상담내내 가지게 된 한분과의 관계가 이토록 즐겁고 웃기고 슬프면서 결국 고마움을 알게 된게 가장 기쁩니다. 곧 기념품 제작이 들어갑니다. 가까운 여성센터나 강의 장소가 정해진다면 방과후 교사든 치매예방센터들이든 교도소라도 한번은 해본 경험이 두렵지 않은 기억이라 어디든 불러 주시는 곳은 노래부터 말벗 독서지도 혹은 종이접기든 그 무럿이 되든 자격을 갖고 있는 제 한몸으로 직접 운전하여 설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으렵니다.40살이 겨우 되가는 주부이나 이젠 세상이 재밌고 우리나라가 아직도 온정 하나만큼은 어느나라 부럽지 않을 국가라는 자부심도 있습니다. 오며가며 도움주신 택시기사님들 버스 기사분들 마다마다 살아가는 모습들속에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보고 배우며 혹은 시청이나 복지과에 계신 모든 도움주신분들이 마냥 고맙고 눈물나게 기쁩니다.
아이 하나 낳아서 애아빠와 합십하여 꼭 탈수급할 수있는 멋짓 마산시민이 되고싶습니다. 마산고용센터는 종지기로 살아가고픈 절 도드러지게 끌어내 주셨습니다. 한번 튀고 마는 제야의 종을 영원히 칠수 있는 종지로요. 고맙습니다.강종규선생님. 가족분들과 풍성한 한가위 되셔요
두드리기 시작한게 알고보니 동사무소 연계로 한번 상담을 알선 받고 원래 취업대상자로 추천을 받은터라 고용노동부에 가보면 될것을 ,혼자 판단한데로 포기하고선 그제서야 갔고, 취업성공패키지와 심리안정상담까지 이수하고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 수료이후 자신감이 생겨 났구요.열살정도 어린 친구들과 나이가 더 있으신분들 사이에서 치아치료도 못받아 빠진 이를 드러내며 실실 웃고도 제 목표는 오로지 취업이였습니다.
그 사이 기초생활수급조건에서 탈수급자로 변하는게 1차 목표인만큼 전 오로지 당당한 시민이 되고 싶었습니다. 중간중간 몰래 알바를 한다거나 다른데로 눈을 돌리기보단 지원되는 내일배움카드로 이수할수 있는 학원들을 알아보며 제가 가진 기질이나 능력으로 덧붙여서 해볼수 있는 일들을 찾아다니던 중,
희안하리만큼 제가 가진 끼들이 다양한걸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직장이나 사회안에서의 나타나지 않는 대인관계속에서 또 한번 상처가 생기고 전 결국 취업을 포기한채 다시 시급도 일정치 않는 전단지들로 넘어갈 무렵,제가 배운 이론과 식당일들을 한정되게 면접상담을 하다가
의외로 면접의 노하우들이 생겨서는 39군데 정도에 면접들을 보면서 1차적으로 대학졸업장,운전면허,각종 자격증들이 욕심이 생겼고 지원되는 교육들 중에 제가 따로 공부하던 약물재활복지와 연계할수 있는 수상들을 찾아보다가
지금에서야 드디어 제 진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있고 지내던 공예자격증과 예전에 자원봉사로 해보았던 독거노인들과 주간재활센터에서 해왔던 공예강의를 맡게되고 ,그 과정내내 저에대한 취업을 응원하신건 부모님도 남편도 지인들조차도 이젠 포기하잔 말씀들이 절 위로하고 겪려했을지라도,전 강종규 선생님이 전화든 애를 먹이며 내 맘데로 찾아가는 상담이든 무시하지 않고 끝까지 해봅시다 라든가 않되는건 왜 않되는지에 대해서 있는 힘껏 설명하고 다독여주셨고,면접갈때마다 따로 전화 해주시고 않되도 실망말자 응원해셨던것들, 혹은 막상 차비들여 먼거리 이력서들고 갔다가 어제말 오늘말 다른 고용주들을 같이 이해시켜 주셨고 억울해말자 라든가 다른분들도 힘든건 같다던가 한마디 말속에 제가 취업되길 바라는 맘으로 믿음이 생겨난게 신기했습니다. 이젠 강종규 선생님과 미팅하는 시간이 줄거나 곧 끝나가지만 명절전에 월급봉투들고 빨간 내복 사서 가고 싶었는데..조금은 더 실습을 하고 난뒤 경력을 인정 받아 확실한 4대보험직의 강사가 되기까진 무수히 많은 험한 길들이 있을테지요.
무엇보다 상담내내 가지게 된 한분과의 관계가 이토록 즐겁고 웃기고 슬프면서 결국 고마움을 알게 된게 가장 기쁩니다. 곧 기념품 제작이 들어갑니다. 가까운 여성센터나 강의 장소가 정해진다면 방과후 교사든 치매예방센터들이든 교도소라도 한번은 해본 경험이 두렵지 않은 기억이라 어디든 불러 주시는 곳은 노래부터 말벗 독서지도 혹은 종이접기든 그 무럿이 되든 자격을 갖고 있는 제 한몸으로 직접 운전하여 설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으렵니다.40살이 겨우 되가는 주부이나 이젠 세상이 재밌고 우리나라가 아직도 온정 하나만큼은 어느나라 부럽지 않을 국가라는 자부심도 있습니다. 오며가며 도움주신 택시기사님들 버스 기사분들 마다마다 살아가는 모습들속에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보고 배우며 혹은 시청이나 복지과에 계신 모든 도움주신분들이 마냥 고맙고 눈물나게 기쁩니다.
아이 하나 낳아서 애아빠와 합십하여 꼭 탈수급할 수있는 멋짓 마산시민이 되고싶습니다. 마산고용센터는 종지기로 살아가고픈 절 도드러지게 끌어내 주셨습니다. 한번 튀고 마는 제야의 종을 영원히 칠수 있는 종지로요. 고맙습니다.강종규선생님. 가족분들과 풍성한 한가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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