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수원고용센터 16번창구 이미은님, 정말 감사해요.
- 등록일
- 2015-09-18
- 등록자
- 이경하
- 해당관서
- 수원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이미은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저희 어머님은 65세, 아버님 70세 랍니다.
그렇게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들으시는..
그래서 젊은 분들에게 무얼 물어봐도 대부분 성의없게 알려주거나
잘 이해를 못한다 싶으면 재차 조곤조곤 알려주는 사람들이 없죠.
얼마전 퇴직하신 저희 어머니가 실업급여 문제로 수원고용센터를 방문했었다고 해요.
근무기간 중 업체가 바뀌게 되면서 실업급여를 못타게 될 상황이었는데요,
(물론 두 업체간의 문제이지 그동안 쭉 근무한건 맞구요.)
그럴때 거의 대다수의 분들이 안된다! 라고만 알려줄 거 같아요.
그런데 수원고용센터 16번 창구 이미은님이 담당하셨는데
몇날 며칠을 부모님이 찾아가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도움을 요청하셨다고 하네요.
그 분이 어찌나 조곤조곤 잘 알려주었는지..
그리고 저희 부모님뿐 아니라 실업급여 관련해 근무했던 두 회사 담당자들이랑도 통화하고,
저희 오빠랑도 통화하고...
엄청 많이 고생하셨다고 해요.
그리고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부분들 까지 다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이번에 무사히 실업급여를 타시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시던데.
사실, 제가 저희 엄마 입장이었다면 실업급여 신청안하고 말았을거 같아요.
워낙 번거로워서 저 조차 포기했을텐데..
그런 일을 고용센터 직원이 이리 열심히 도와주시다니 신기할 정도에요.
보통 많은 민원인 접하는 고용센터니만큼 얼른얼른 후딱후딱 대충 상담할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분도 있구나 싶어서 놀랍습니다.
저희 엄머니가 너무 감사하다고 그런 직원 어디서 또 보겠냐면서 칭찬을 하셔서
전 아직 뵌적도 없는 분이지만 꼭 이렇게 그분의 친절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싶었어요. ^^
그렇게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들으시는..
그래서 젊은 분들에게 무얼 물어봐도 대부분 성의없게 알려주거나
잘 이해를 못한다 싶으면 재차 조곤조곤 알려주는 사람들이 없죠.
얼마전 퇴직하신 저희 어머니가 실업급여 문제로 수원고용센터를 방문했었다고 해요.
근무기간 중 업체가 바뀌게 되면서 실업급여를 못타게 될 상황이었는데요,
(물론 두 업체간의 문제이지 그동안 쭉 근무한건 맞구요.)
그럴때 거의 대다수의 분들이 안된다! 라고만 알려줄 거 같아요.
그런데 수원고용센터 16번 창구 이미은님이 담당하셨는데
몇날 며칠을 부모님이 찾아가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도움을 요청하셨다고 하네요.
그 분이 어찌나 조곤조곤 잘 알려주었는지..
그리고 저희 부모님뿐 아니라 실업급여 관련해 근무했던 두 회사 담당자들이랑도 통화하고,
저희 오빠랑도 통화하고...
엄청 많이 고생하셨다고 해요.
그리고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부분들 까지 다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이번에 무사히 실업급여를 타시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시던데.
사실, 제가 저희 엄마 입장이었다면 실업급여 신청안하고 말았을거 같아요.
워낙 번거로워서 저 조차 포기했을텐데..
그런 일을 고용센터 직원이 이리 열심히 도와주시다니 신기할 정도에요.
보통 많은 민원인 접하는 고용센터니만큼 얼른얼른 후딱후딱 대충 상담할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분도 있구나 싶어서 놀랍습니다.
저희 엄머니가 너무 감사하다고 그런 직원 어디서 또 보겠냐면서 칭찬을 하셔서
전 아직 뵌적도 없는 분이지만 꼭 이렇게 그분의 친절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싶었어요. ^^
첨부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