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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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유지혜 감독관님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
- 2015-09-10
- 등록자
- 양재일
- 해당관서
- 진주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유지혜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진주고용센터 유지혜 감독관님을 칭찬하고자 이글을 씁니다.
저는 정부출연기관에서 근무하다 퇴직하였습니다. 솔직히 저와 같은 공기업 등에 재직 중인 직원들은 평소 고용보험료를 공제하는 것에 대한 마음에 부담이 있었고, 퇴직 후에는 취업활동이라는 낮선 제도에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육을 마치고 면접을 통하여 그 취지를 제대로 알게 되고, 취업활동을 통하여 지금까지 격어보지 못하였던 취업의 어려움과 직장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친구나 동료들의 이야기를 듣자하니 구직활동 과정에서 감독관들과 다툼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연히 감독관들의 요구사항이 고용노동부의 방침에 따른 것임에는 틀림이 없겠으나, 구직자 자신들도 사회경험이 축적되었고, 한때는 ‘갑’의 위치에 있었다는 사실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조금은 서운한 감정이 들었을 것입니다.
저의 구직을 담당하신 감독관님은 처음부터 저의 이러한 사정을 헤아리시고 친절하게 구직활동의 방법과 방향을 안내해 주셨으며, 취업이 어려울 것을 대비하여 취업희망 유사직종의 알선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구직활동을 하였던 친구들도 감독관님의 친절함을 칭찬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취업지도가 느슨하여 취업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취업한 후 얼마 견디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두는 일단 실적만 올리고 보자는 취업지도는 고려되어야 하겠습니다. 부당함에 편의를 제공한다거나 원칙을 어겨서도 안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날개 꺾인 구직자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취업지도 또한 문제의 발단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를 담당한 근로감독관님은 마음이 따뜻하고, 이름처럼 지혜롭게 구직자들을 대하는 직원이었습니다.
끝으로 저는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였으나 다가서는 방법을 알았으므로 머지않아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앞으로 많은 구직자들에게 계속된 친절과 배려로 희망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정부출연기관에서 근무하다 퇴직하였습니다. 솔직히 저와 같은 공기업 등에 재직 중인 직원들은 평소 고용보험료를 공제하는 것에 대한 마음에 부담이 있었고, 퇴직 후에는 취업활동이라는 낮선 제도에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육을 마치고 면접을 통하여 그 취지를 제대로 알게 되고, 취업활동을 통하여 지금까지 격어보지 못하였던 취업의 어려움과 직장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친구나 동료들의 이야기를 듣자하니 구직활동 과정에서 감독관들과 다툼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연히 감독관들의 요구사항이 고용노동부의 방침에 따른 것임에는 틀림이 없겠으나, 구직자 자신들도 사회경험이 축적되었고, 한때는 ‘갑’의 위치에 있었다는 사실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조금은 서운한 감정이 들었을 것입니다.
저의 구직을 담당하신 감독관님은 처음부터 저의 이러한 사정을 헤아리시고 친절하게 구직활동의 방법과 방향을 안내해 주셨으며, 취업이 어려울 것을 대비하여 취업희망 유사직종의 알선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구직활동을 하였던 친구들도 감독관님의 친절함을 칭찬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취업지도가 느슨하여 취업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취업한 후 얼마 견디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두는 일단 실적만 올리고 보자는 취업지도는 고려되어야 하겠습니다. 부당함에 편의를 제공한다거나 원칙을 어겨서도 안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날개 꺾인 구직자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취업지도 또한 문제의 발단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를 담당한 근로감독관님은 마음이 따뜻하고, 이름처럼 지혜롭게 구직자들을 대하는 직원이었습니다.
끝으로 저는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였으나 다가서는 방법을 알았으므로 머지않아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앞으로 많은 구직자들에게 계속된 친절과 배려로 희망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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