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 고용 센터에서 취업상담 해주시는 이효순 선생님이 너무 고마워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승원이라고 합니다.
먼저 제 이야기를 하자면 작년에 군대를 제대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할 때 친구소개로 전주 고용센터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상담하는 날 회사 담당자가 면접 행사가 오후에 있다고 하여 면접을 보고 취업을 하였으나 한 두 달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다른 알바를 하다가 올봄에 또 고용 센터를 찾아갔더니 이선생님이 계셔서 죄송한 마음과 반가운 마음에 다시 한번 취업자리를 부탁하였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다 들어 주시고 용기를 주시면서 취업성공 패키지를 안내해 주셔서 4주간 패키지를 마치고 나서는 동행면접도 직접 대리고 갔는데 내가 너무 뚱뚱하다고 거절할려고 하였으나 이선생님께서 면접 볼 때 말씀도 잘해주시고 하여 두번째 동행 면접에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다닐려고 하였는데 여기도 두달 조금 더 다니다가 퇴사를 하였습니다. 다마 염치가 없어서 취업부탁도 못하겠드라고요. 그런데 선생님은 처음에는 엄마 처럼 좀 저를 나무라 하셨으나, 덥다고 선풍기도 제쪽으로 틀어주시고 다시 용기와 자신감을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건강하시고 언제나 고용센터를 찾아가도 변함없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