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을 위해 2년전에도 꾸준히 다니던 도서관을 올해 4월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곳은 성남시 중앙도서관인데요. 공부에 깊게 매진하는 성격이 못되서 주의가 산만하면 집중을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여러 도서관을 다니면서 하루에 2~3군데 도서관을 다닐 정도로 자리탓을 많이 하는 성격인데, 참 여러 도서관을 다녀봤지만 중앙도서관 열람실만큼 분위기가 잘 잡혀 있는 도서관이 없어요!
 그 도서관에 분위기를 지켜주시는 이정심 직원분을 칭찬드립니다.
항상 도서관에 순찰하면서 중-고등학생들의 덜 성숙한 행동들을 지도해주시고, 공부하다가 불편한 민원이 생기면 이정심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아~ 그러셨군요 답변해주시면서 공감도 해주시고 공부하다 쌓인 스트레스까지 싹풀리는 기분이라 저와 다른 분들이 열람실의 수호신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다른 도서관말고 중앙도서관을 지켜줄 수 있도록 이정심직원분을 붙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