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6월 24일부터 2015년 6월 23일까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강동원 이라고 합니다.
2년간 근무하면서 정의동선생님을 뵈어왔는데, 운전서기보라는 직책에 상관없이 청사 내의 모든 업무를 혼자서도 소화하시는 모습에 감탄했으며 2년간 그 모습을 닮으려 노력해왔습니다.

본연의 직무를 떠나 민원인 상담, 청사 방호,  청사 내의 모든일을 도맡아 하십니다. 작게는 전구 교체부터 화장실 수도 고장의 수리, 환경미화 등 지금 여기에 몇마디 적는 제 손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본래 자신의 직급과 업무분장에 따른 업무를 완벽히 해내는 것은 칭찬 받을 일이 아닌 당연한 일이고, 본인이 안해도 되는 일을 솔선수범하여 고용노동부의 발전에 작게부터 큰 기여를 하시는 이런분이 각광받고 칭찬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