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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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친절+친절 에 감사드리며
- 등록일
- 2015-07-16
- 등록자
- 임용규
- 해당관서
- 의정부 고용 센터
- 해당공무원
- 안현숙 실업급여 설명회 강사
- 공개범위
- 실명공개
2015년 7월 15일 오전 안현숙 실업급여 설명회 강사님에게 감사 드리며,
‘49년(만66세)도 생인 지체장애 3급인 임용규입니다. 갑자기 당한 퇴직이라 마음도 답답 머리도 답답한 와중에 실업급여 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안현숙 강사님은 열심히 조목 조목 이해가 가도록 설명을 잘하주셨으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어 강의가 끝난 다음 개인적으로 붙잡고 질문을 하는데 강사님은 싫어하는 기색도 없이 친절하게도 웃으며 설명을 해주더이다. 점심시간이 임박하여 오히려 제가 마음이 급한데도 그 분은 환한 웃음으로 제 마음을 읽었는지 편하게 질문하라고 하더이다. 그리고 필요한 창구로 불편한 저를 인도도 하고요. 이 평생에 강사님과 같은 분을 만난다는 것은 그리 많지 않지요. 이런 분은 우리 같은 이들에게는 용기를 주기도 한답니다. 불친절하게 대하는 공무원들도 많아 그런 분을 만나면 자신이 미워지고 마음이 약해져서 사람을 만나기조차 싫어지기도 하는데, 해서 저는 안현숙 강사님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칭찬합니다” 하는 창구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줄 것은 없고요. 강사님, 안현숙 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어서요. 자격은 안되지만 칭찬합니다.
‘49년(만66세)도 생인 지체장애 3급인 임용규입니다. 갑자기 당한 퇴직이라 마음도 답답 머리도 답답한 와중에 실업급여 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안현숙 강사님은 열심히 조목 조목 이해가 가도록 설명을 잘하주셨으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어 강의가 끝난 다음 개인적으로 붙잡고 질문을 하는데 강사님은 싫어하는 기색도 없이 친절하게도 웃으며 설명을 해주더이다. 점심시간이 임박하여 오히려 제가 마음이 급한데도 그 분은 환한 웃음으로 제 마음을 읽었는지 편하게 질문하라고 하더이다. 그리고 필요한 창구로 불편한 저를 인도도 하고요. 이 평생에 강사님과 같은 분을 만난다는 것은 그리 많지 않지요. 이런 분은 우리 같은 이들에게는 용기를 주기도 한답니다. 불친절하게 대하는 공무원들도 많아 그런 분을 만나면 자신이 미워지고 마음이 약해져서 사람을 만나기조차 싫어지기도 하는데, 해서 저는 안현숙 강사님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칭찬합니다” 하는 창구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줄 것은 없고요. 강사님, 안현숙 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어서요. 자격은 안되지만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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