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업무를 하면서 만난 공무원을 칭찬해봅니다.
아이핀인증까지 하는건 이해하지만, 이름이 공개가 되어서 좀 쑥스럽네요..&#45&#45::

춘천에서 중소기업 경영지원팀장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든 중소기업들이 그러하듯이 인력1명 더 고용하는데 급여로 인해서 많은 부담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고용노동부에서 시간제 근로자, 인턴 등의 제도로 중소기업들에게
그 부담을 많이 덜어주는 것이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시간제 근로자1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간제근로자 신청하려고 춘천고용센터에 전화로 담당자로 김승균 선생님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김승균 선생님께서는 처음 신청할때 우리회사가 지원신청이 가능한 회사인지부터 꼼꼼히 안내해주시고, 필요서류와 주의할 사항도 친철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서류 작성시에도 모르는것이 있어 자주 전화해서 문의를 드려도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잘못작성하셔도 제출하시면 제가(김승균) 확인해보고 다시 연락드린다고..걱정하시 마시라고 안심까지 시켜주셨습니다.

제가 그동안 업무상 만났던 타 공무원분들 대부분은 항상 무뚝뚝하게 대답하시는 등, 전화해서 물어보기가 두려울 정도의 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승균 선생닝의 경우 업무에 궁금증이 생기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전화드려서 문의를 드릴수 있을만큼 선생님의 &ampquot친절&ampquot에 감동하여 쑥스럽지만 칭찬합시다에 글을 남겨봅니다.

친절공무원 표창이 있다면 반드시 &ampquot춘천고용센터 김승균 선생님&ampquot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