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 중반을 훌쩍 남기고 안정적으로 어린이집에서 원감 생활을 즐겁게 하는데 갑자기 법인의 사정으로 어린이집을 휴원하게 되었습니다. 
참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구나 !! 라고 자족하면서 워낙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터라 
경력과 자격증이 있어서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조금 쉬면서 구직 활동을 해야 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업급여를 한달 한달 받고 구직활동 하는 기간중에 나이라는 벽 앞에서 자신감이 상실되고 재취업이 이렇게 어렵구나!!  실감했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진학을 앞둔 두아이의 가장으로 책임감 때문에 더 속상하고 힘든 한 달 한달을 보냈습니다.
실업급여 마지막을 받으면서는 좌절과 내가 이렇게 무능력하나 하는 자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을 담당하시는 고정숙 선생님을 통해 여러가지 취업정보와 구직활동에 도움을 되는 전화, 문자를 통해 수시로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상황들을 체크해 주셨습니다

1회 2회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시고 꼭 재취업 된다는 희망을 주셔서 지금의 취직이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심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억눌린 상황 이였는데 친절하고 여러가지 정보로 손을 내밀어 주신 고정숙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도와주신 덕분으로 재취업하여서 열심히 일도 하고 취업성공수당까지 받아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저 처럼 나이로 인해  또는 어떤 상황이든지 취업이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엇으면 합니다.

친철하고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해주시고 취업의 확신과 자신감을 주신 고정숙선생님 진심으롤 감사드리며 더운 일기에 건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