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퇴사한 회사에서 마지막달 임금을 받지못하여 노동부에 신고서를 제출하고 담당자이신 이경수 담당자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제 얘기를 잘 들어주시고 회사측과 연락해봤으니 협조만 조금 해주면 원만하게 합의가 될수있을거같다고하시면서 잘 설득해주셔서 저도 끝까지 할수있는방법안에서는 다 해봤지만 회사측에서도 억지만부리고 의견조율이 되지않아 조사까지 넘기려고 하였습니다. 중간에서 시간을 많이 내주시면서 회사측에 열심히 성의껏 조율해주셨으며 처음있는 일이고 어려운일을 겪고 있는 저에게 힘이되는 말들도 많이해주시고 용기를 많이 주셨습니다. 끝까지 회사측과 조정을 하셨지만 조정이 되지않아 조사로 넘기자고 하셨고 저에게도 어렵겠지만 출석하고 조사받으면 순차적으로 못받은 임금을 받을수 있으니 겁먹지말고 잘하라고 말씀해주셨기때문에 저도 용기를 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사로 넘어가자 출석하기전에 회사측에서 임금을 입금해주어서 조사를 취하하게되었습니다. 원만하게 일이 끝낼수 있었던건 이경수담당자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감동과 감사를 표현하고자 글을 남기고갑니다.
여러가지 힘이되는말씀과 용기주셔서 너무감사드리고 끝까지 성의껏 열심히 상담해주시고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