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성공패키지 신청하는 분들은 누구를 가릴 것 없이 
마음 한켠에 울지않는 바이올린을 간직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취업시장에서 여러번 떨어지고나면 의기소침해지고 움츠려 들기 마련입니다.
그런 시기에 취업성공패키지를 신청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분이 담당 선생님으로 배정되어서 패키지 받으면서 
궁금한것이 있을때마다 질문을 많이하고 때론 담당업무를 넘어서는 
고용노동 규정까지 물어봐도 귀찮다 하지 않으시고 관련 담당자에게 
확인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패키지를 받고 있습니다.  

때때로 漢州이남 지역처럼 고용센터가 민원인에게 상처를 줘 
울지않는 바이올린을 하나 더 보태기도 하기에...  
훈련생들 사이에선 담당선생님 잘 만나는것도 복이라고 합니다.
민원인의 얘기에 귀 기울여 주고 지기(知己)와 대화를 나누듯이
편하게 상담해주시고 자신의 일처럼 민원 해결을 해주시는 
오미애 선생님같은 분이 우리지역에 계셔서 
민원인들은 상담을 받으면서 은연중 상처 받는일도 줄어들게되고
울지않는 바이올린이 울게되는 계기가 되는듯 합니다.

글로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칭찬글을 올려봅니다.

ps.
안동고용센터장님 
오미애 선생님 꼭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