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9개월이 지나도록 채불임금을 정산 받지못해 마음 고생하다

지난 11일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을 찾아 김유진 근로감독관께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 후 정확히 열흘이 지난 오늘,

사업주가 송금을 했다고하니 입금확인을 하시라는 김유진 근로감독관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바로 확인해보니 채불임금이 정확히 입금되어 있었습니다,

상식밖의 사업주로부터 욕설까지 들으면서도 끝까지 애써주신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근로개선지도1과 김유진 근로감독관께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가족들 모두 고마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