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용보험을 맡은 후 약 2년간 지금까지 만났던 피보험자격관리팀의 김금숙선생님, 박윤식선생님, 임미정 선생님 모두 너무나도 친절하신 분들이셨습니다. 

 김금숙 선생님은 제가 처음 고용보험을 맡았을 때, 많이 부족했던 제게 큰 도움을 주셨던 분이셨습니다. 제가 참 많이 전화를 드렸었는데 항상 나긋나긋 하고 친절하게 전화 응대를 하셨고, 문의사항도 귀찮다는 내색없이 친절히 답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참 많이 배웠습니다. ^^ 

 또한 박윤식 선생님의 경우, 제가 깜짝 놀랄정도로 매우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를 하셔서 같이 업무하기 편한 분이셨습니다. ^^ 

 그리고 임미정 선생님은.. 처음 오셨을때,  직접 전화인사를 주셔서 매우 놀랐던 분이셨는데 발령으로 다른 곳으로 가시전에도 다시한번 인사전화를 주셔서 제게 감동을 선사했던 분이셨습니다. 
업무가 많이 지치실법도 한데.. 잦은 문의사항으로 죄송스럽게 전화드릴때마다 너무나 밝은 목소리로 전화응대를 해주셔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문의사항에 대해서도 정말 친절히 하나하나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 분만큼은 제가 꼭 친절직원으로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임미정 선생님 이후 새로운 직원과 일하고 있는데요.. 지적과 자기말만 하기보다는 친절하게 들어주시며 설명해주셨던 임미정선생님, 김금숙 선생님, 박윤식선생님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현재 어느 고용센터에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일처리도 깔끔하시고, 친절하시고 그래서 너무나 고마운 분이신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어디에 계시든 지금처럼만 해주시면 저같이 감동받은 사람들이 계속 생길것같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