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전고용센터에 대한 불만부터 적어봅니다. 
현재 조직개편 기간이라 업무가 미숙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 해도 구직자의 말도 다 들어보지 않고 본인은 담당자가 아니라며 떠넘기기만 하는 태도에 매우 실망하였습니다. 또 안내해 주는 내용이 맞는 지 확인하지도 않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안내해주셔서 번거로움이 많았습니다.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면 취업 담당자분들은 왜 계신건지 의문입니다. 제발 공공기관의 떠넘기는 문화좀 시정해주세요. 도움을 받으려 찾을때마다 기분만 상하는 게 반복되니 고용센터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안좋아집니다.

쌓인게 있어 불만을 먼저 적었는데요, 마지막에 통화한 최애심 선생님(042-480-3945)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본인 담당이 아니신데도, 찾아봐주시고 확인해주신 최애심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친절함 덕분에 기분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