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퓨터 사용이 서투신 저희 아빠를 대신하여 딸인 제가 대신 글을 남깁니다. 
저희 아빠는 2015년 1월28일 근로복지공단 충주지사에 문의할 내용이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아빠를 친절하게 맞이해준 정상재 과장님은 보통의 상담하는 직원들과는 다르게 문의한 내용에 대해 아주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셨다고 합니다.  아빠가 더욱 감동 받은 것은 상담을 마치고 난 후의 일 때문입니다.  근로복지공단을 나와 도로가를 걸어가고 있는 중에 사무실이 2층임에도 불구하고 먼거리까지 달려나와 아빠가 미처 물어보지 못한 내용까지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고 가셨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대부분의 관공서 직원분들은 잘 웃지 않고  다소 경직된 표정과 사무적인 행동을 취하였으며 때로는 고압적이기까지 해 직원을 대하는 민원인도 괜시리 주눅이 들거나 기분이 좋지 않은  적이 많았습니다. 
 가입지원부의 정상재 과장님을 통하여 근로복지공단 충주지사는 아빠와 저희 가족의 가슴 속에 밝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혹 다음 번 상담받을 기회가 생긴다면 이분께 꼭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밝게 웃어주고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입니다. 담당자께서는 충주지사 정상재 과장님을 격려 해 주시고 위의 사례를 통하여 직원 및 여러사람에게 민원인을 대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널리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정상재 과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