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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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직장내 성희롱으로 상담 및 신고드렸는데 친절하고 자세한 조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25-07-16
- 등록자
- 해당관서
- 지방고용노동관서 > 중부지방고용노동청 > 성남지청 > 근로문화개선지원과
- 해당공무원
- 모름(여자분 2명, 한 분은 팀장님, 한 분은 끝에서 2번째 자리)
- 공개범위
- 비공개
1층 민원살쪽이었는데 여기가 맞을지 모르겠네요..
첫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성추행, 성희롱으로 퇴사 예정이었는데, 회사의 분리조치가 제대로 안 이루어지고 서류심사와 보험률이 올라간다는 이유로 자발 퇴사를 강요했었습니다. 제게만 특혜를 주면 안 된다고요....
가해자가 나이가 많으니 성인지 감수성이 없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또한 가해자의 징계절차도 어떻게 이뤄질 건지 서면으로 받은 것도 없고 많이 막막했었는데....
제가 사정을 말하면서 혼자 벅차서 울자 휴지도 갖다주시고, 짐을 챙겨주시고 의자에 앉으라며 자세히 쓰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시는 등 너무 감사했습니다. 갈 때쯤엔 팀장님이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면서 힘내시라고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다른 선생님께선 제가 깜빡하고 체크를 안 한 게 있어 다시 들렸더니 친절히 다시 서류를 찾아주셨습니다...
다른 민원인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고 점심시간 직전이여서 예민하셨을텐데도 정말 감사드려요... 혼자 가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늘 바로 또 처리되었다고 알림이 왔습니다.
제가 그분들 성함을 자세히 봐두지 않아 잘 모르지만...
두분 다 여자분이셨고, 한 분은 팀장님이고 구석의 자리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분은 입구기준으로 오른쪽 라인인데, 벽쪽에서 2번째 자리셨습니다. 어깨선정도의 머리길이였던 것 같구요...
뭐라 지칭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칭찬글을 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히 지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첫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성추행, 성희롱으로 퇴사 예정이었는데, 회사의 분리조치가 제대로 안 이루어지고 서류심사와 보험률이 올라간다는 이유로 자발 퇴사를 강요했었습니다. 제게만 특혜를 주면 안 된다고요....
가해자가 나이가 많으니 성인지 감수성이 없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또한 가해자의 징계절차도 어떻게 이뤄질 건지 서면으로 받은 것도 없고 많이 막막했었는데....
제가 사정을 말하면서 혼자 벅차서 울자 휴지도 갖다주시고, 짐을 챙겨주시고 의자에 앉으라며 자세히 쓰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시는 등 너무 감사했습니다. 갈 때쯤엔 팀장님이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면서 힘내시라고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다른 선생님께선 제가 깜빡하고 체크를 안 한 게 있어 다시 들렸더니 친절히 다시 서류를 찾아주셨습니다...
다른 민원인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고 점심시간 직전이여서 예민하셨을텐데도 정말 감사드려요... 혼자 가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늘 바로 또 처리되었다고 알림이 왔습니다.
제가 그분들 성함을 자세히 봐두지 않아 잘 모르지만...
두분 다 여자분이셨고, 한 분은 팀장님이고 구석의 자리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분은 입구기준으로 오른쪽 라인인데, 벽쪽에서 2번째 자리셨습니다. 어깨선정도의 머리길이였던 것 같구요...
뭐라 지칭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칭찬글을 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히 지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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