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여파 코로나여파 너무나도 힘든 시기입니다.
여름이 되면서 서로 짜증도 많이나고 마스크착용으로 더욱더 상대방 말을 알아듣기 쉽지않습니다.
부천고용센터는 아시다시피 말이 울리면서 들립니다. 마스크로 인해 더욱 답답하게 느껴지는 공간이죠~
일부 몇몇 분들 정말 짜증내면서 말하고 노인분들이나 이해력이 떨어지시는 분들이 두번세번 질문하면 엄청 짜증섞인 목소리와 귀찮은듯한 대답들..... 정말이지 보고만 있기도 꽤 불쾌스럽고 가소롭기 짝이 없습니다. 
여기에 찾아오시는분들 모두 직장생활 열심히 하며 마음의 고통이 많으신 분들입니다. 어찌 이러한 예의없는 태도로 국민들을 대한단 말입니까??? 정말 예의없는 일부 몰지각한 직원들은 반성좀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층 5번창구 김민정님은.. 정말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마스크와 울림으로 인하여 들리지않아 재차 질문하니 아주 정성스럽게 또박또박 대답해주시고 오히려 못알아들은 제가 죄송할정도로 아주 친절한 태도를 보여주셨습니다. 웃는모습과 배려하는 제스처.. 아주아주 훌륭하신 분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민정님을 정말 추천하고 칭찬합니다.
이분은 대단하신 마인드를 가지신분이 분명합니다.

글쓴이 - 박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