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유아기 청년기 노년기를  지내면서 생을 마감 한다고  배웠습니다
대학을 졸업 하고 직장생활만 만 29년째  되던날  회사가 어려워  졌다고 회사에서 할일이 없다고  나이드신분들이  나가줘야 한다고  청천 벽력 같은 말을 들었을때  나에게도 올것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 까지 해 왔던 생활들이 주마등 처럼  회상을 하게 되었고 하지만 현실을 직시 했을땐  직장 생활 하면서 인생 2막을 준비 못했던게 못내 아쉬운 생각뿐  흔히 직장 다니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이라도  합격 해 놓을걸   라고 생각 했을땐 이미 지난 이야기일뿐
실업자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땐 사람 만나기도 두려워하고  내 자신이 작아짐을느꼈을쯤  고용노동부 쎈타 에서 교육을 받고  실업급여를 받으라는 연락을 인생 첨으로  실업급여라는걸 받게 되었고 교육이라는걸 받는데  엄청난 인원이 교육을 받았다   실업자가 많다는 느낌을 받았고  4개월쯤  지나서 재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잔여 실업 급여를 못받는다고 들었는데  사실 관계 증명도 하고 했었는데 만감이 교차할즈음에 맹현숙 행정 사무관님의 전화를 받게 되었고  사실 있었던 그대로를 수화기 너머로 이야기 했었다  정말 자기 가족 같이  위로와 염려를 함께 해주신 사무관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름 석자와 직책 밖에 모르지만  맹현숙 사무관님의 앞날에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