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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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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고)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전국 노선버스 노사동향 및 대응상황 점검회의 주재
등록일
2019-05-14 
조회
1,569 
오늘 노동위원회 조정기간 만료 전 타결에 총력(10개 지역)
지방노동관서는 상황 종료시까지 총력 대응 당부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5월 14일(화) 12:10,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본부 및 12개 지방고용노동(지)청장이 참석하는 전국 노선버스 노사동향 및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4월말 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한 대부분 업체가 오늘(5월 14일) 조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역별 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한편, 오늘 오후 예정된 조정회의에서 노사가 최대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각 지방관서별로 교섭 중재 및 자치단체 공조 등 총력대응 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오늘 참석한 12개 고용노동(지)청은 이날 회의에서 관할 지역의 교섭 진행 상황과 대응계획을 보고하였다.
지방관서는 쟁점에 대해 노사간 상당부분 의견이 접근된 지역?업체에 대해서는 최대한 조속히 합의점을 찾아 교섭 타결될 수 있도록 지방(지)청장이 집중적인 중재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는 한편, 관서장이 책임지고 오늘 밤늦더라도 교섭이 타결될 수 있도록 중재노력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자치단체의 비상대응계획에 대해서도 자치단체와 적극 공조하기로 하였다.

이재갑 장관은 “버스는 단 한두 군데 업체만 파업을 하더라도 관내 시민들의 불편으로 바로 연결되는 만큼 모든 업체가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어제 대구지역 22개 업체가 처음으로 임금교섭에 합의했고, 상당부분 노사간 이견이 좁혀진 지역도 있으므로 중재노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 고 하면서, “필요한 경우에는 조정기한을 연장하더라도 최대한 협상을 통해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하였다.


문  의:  임금근로시간과  강무성 (044-202-7546)
첨부
  • hwp 첨부파일 5.14 고용노동부장관 노선버스 지방점검회의(참고 임금근로시간과).hwp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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