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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고용노동부장관, "르노삼성 협력업체 일자리지원단" 1차 회의 주재 및르노삼성 노사대표 면담
- 등록일
- 2019-04-11
- 조회
- 1,889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4월 11일(목) 부산광역시를 방문하여, "르노삼성 협력업체 일자리지원단"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이어 르노삼성 노사대표를 면담하였다.
르노삼성 협력업체 일자리지원단 1차 회의
이 장관은 4월 11일(목) 오전 10시 30분, C&S 국제물류센터(부산 강서구)에서 "르노삼성 협력업체 일자리지원단" 제1차 회의를 주재하였다.
이 장관은 르노삼성 파업 등에 따른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업체 대표들을 격려하면서, 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자동차산업의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나기원 르노삼성 협력업체 협의회장 등 참가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르노삼성 파업으로 인한 경영 및 고용상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르노삼성 노사가 임단협을 조속히 타결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용유지지원금 및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의 요건 완화, 외국인근로자 활용상의 문제점 해소, 추가적인 금융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건의하였다.
이 장관은 “오늘 건의된 내용 중 먼저 지역에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은 「르노삼성 협력업체 일자리지원단」의 관계기관 합동 ‘정부지원제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해결”하고, “중앙차원에서 해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 본부 및 관계부처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노사대표 면담 관련
이 장관은 4월 11일(목) 오후 1시 30분,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부산 강서구)을 방문하여 노사를 각각 면담하고, 조속한 임단협 타결과 생산물량 배정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장관은 먼저 르노삼성노조 박종규 위원장과 간부들을 만나 “교섭 장기화와 생산물량 감소로 르노삼성 직원 분들의 염려가 가장 크겠지만, 협력업체와 지역주민들도 많이 걱정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노동조합과 노동자 입장에서는 아쉽고 부족하게 생각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제는 그간 논의된 안들을 잘 정리해서 조속한 합의를 도출하고 생산물량 확보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임단협을 체결한 후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다음 교섭을 통해 보완해가는 단계적 접근방안”도 제시하였다.
이어, 이 장관은 르노삼성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와 임원진을 만나 “임단협이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교섭에 적극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르노삼성 노동자들이 높은 숙련도와 성실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르노삼성에 생산물량이 충분히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노사가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는 모범적인 노사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 장관은 부산고용노동청장과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장에게 “노사가 대화와 양보로 현안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지시하였다.
노사대표 면담 종료 후, 이 장관은 부산광역시청에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과 르노삼성 문제에 관한 고용노동부-부산광역시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문 의: 지역산업고용정책과 김진영 (044-202-7419), 노사관계지원과 서규진 (044-202-7621)
르노삼성 협력업체 일자리지원단 1차 회의
이 장관은 4월 11일(목) 오전 10시 30분, C&S 국제물류센터(부산 강서구)에서 "르노삼성 협력업체 일자리지원단" 제1차 회의를 주재하였다.
이 장관은 르노삼성 파업 등에 따른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업체 대표들을 격려하면서, 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자동차산업의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나기원 르노삼성 협력업체 협의회장 등 참가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르노삼성 파업으로 인한 경영 및 고용상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르노삼성 노사가 임단협을 조속히 타결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용유지지원금 및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의 요건 완화, 외국인근로자 활용상의 문제점 해소, 추가적인 금융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건의하였다.
이 장관은 “오늘 건의된 내용 중 먼저 지역에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은 「르노삼성 협력업체 일자리지원단」의 관계기관 합동 ‘정부지원제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해결”하고, “중앙차원에서 해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 본부 및 관계부처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노사대표 면담 관련
이 장관은 4월 11일(목) 오후 1시 30분,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부산 강서구)을 방문하여 노사를 각각 면담하고, 조속한 임단협 타결과 생산물량 배정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장관은 먼저 르노삼성노조 박종규 위원장과 간부들을 만나 “교섭 장기화와 생산물량 감소로 르노삼성 직원 분들의 염려가 가장 크겠지만, 협력업체와 지역주민들도 많이 걱정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노동조합과 노동자 입장에서는 아쉽고 부족하게 생각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제는 그간 논의된 안들을 잘 정리해서 조속한 합의를 도출하고 생산물량 확보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임단협을 체결한 후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다음 교섭을 통해 보완해가는 단계적 접근방안”도 제시하였다.
이어, 이 장관은 르노삼성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와 임원진을 만나 “임단협이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교섭에 적극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르노삼성 노동자들이 높은 숙련도와 성실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르노삼성에 생산물량이 충분히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노사가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는 모범적인 노사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 장관은 부산고용노동청장과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장에게 “노사가 대화와 양보로 현안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지시하였다.
노사대표 면담 종료 후, 이 장관은 부산광역시청에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과 르노삼성 문제에 관한 고용노동부-부산광역시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문 의: 지역산업고용정책과 김진영 (044-202-7419), 노사관계지원과 서규진 (044-202-7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