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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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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고) 고용노동부 장관, 민주노총 총파업 자제 및 대화를 통한 해결 노력 촉구
등록일
2019-03-04 
조회
1,635 
이재갑 장관은 3월 4일(월) 오전 주요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6 민주노총 총파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 다 음 >
이 장관은 우선, 3월 6일 총파업과 관련하여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크다”면서
* 민주노총, 「‘노동법 개악 저지, ILO 핵심협약 비준.노동기본권 쟁취, 제주영리병원 저지, 구조조정 저지.제조업 살리기’ 총파업」 계획 발표(2.18)
김명환 위원장, 「단결과 연대와 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합시다」題下 담화문 발표(2.27)
산별대표자, 「3월 6일, 총파업.총력투쟁의 깃발을 올립시다」題下 담화문 발표(2.28)
* 금속노조, 정기대의원대회에서 “2시간 이상 총파업 참여” 결정(2.25)

“총파업보다는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고 언급하고, “합법적인 파업과 집회는 보장하되,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법.절차에 따라 조치하라”고 지시하였다.

이 장관은 “우리사회가 당면한 여러 가지 노동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 라고 하면서 “지난번 탄력근로제 합의 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한발 양보하며 대안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하였다.
 
문  의:  노사관계지원과  서규진 (044-202-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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