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일자리창출지원사업 활성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2020.10.22.(목) 이데일리 ‘서비스업 쏠린 2030 실업 내몰리는데... ’청년 일자리 예산‘은 절반도 못써’ 기사 관련
정부 또한 손을 놓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채용시 인건비 보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고용 빙하기를 녹이기엔 역부족이다. 지원 확대와 발상의 전환이 동시에 필요하다.
정부도 심화하는 청년 고용난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 중이다. 다만 집행률은 아직 저조한 수준에 그쳤다.

설명내용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및 청년일경험 지원 사업 외에도 구직, 채용, 근속 단계별 지원 및 코로나19 대응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음
(구직) 미취업 청년의 자기주도적 구직활동을 위해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10만명, 2,489억원)
(채용) 중소.중견기업이 청년을 보다 많이 채용할 수 있도록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신규 9만명, 1조4,270억원)
(근속) 중소기업 신규 취업 청년이 장기근속하여 초기 경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신규 13.7만명, 1조2,820억원)
(코로나19 대응) 아울러, 올해는 코로나19로 청년 신규채용이 어려운 사정을 감안하여 청년일자리창출지원사업.특별고용촉진장려금(3차, 7월), 청년특별구직지원금(4차, 9월) 등을 추경으로 신설.지원 중
* 청년일자리창출지원사업: 청년 디지털 일자리(6만명, 6개월, 월 180만원),청년 일경험 지원(5만명, 6개월, 월 80만원)
* 특별고용촉진장려금(5만명, 6개월, 월 100만원)
* 청년특별구직지원금(20만명, 1인당 50만원)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및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청년을 자발적으로 채용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임
* 청년디지털일자리(6만명 5,611억원) 중소·중견기업이 IT 활용가능 직무에 청년 채용시 월 최대 190만원을 6개월까지 지원
* 청년일경험지원(5만명 2,352억원) 중소？중견기업이 청년을 단기 채용하여 일경험 기회 제공시 월 최대 88만원을 6개월까지 지원

7.30. 참여 신청 접수 개시 후 10.21. 현재 기업의 참여신청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약 6만 5천명, 청년 일경험 지원 약 3만 2천명으로 적지 않은 수준이므로 사업의 시차를 고려할 때 향후 채용 및 지원금 지급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

또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및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에 보다 많은 기업과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고용센터 및 사업 운영기관을 통해 기업의 채용을 적극 알선하고, 사업주 단체, 대학 등에 대한 사업 안내 및 포털.취업사이트 등에 대한 홍보도 지속할 계획임


문  의:  청년취업지원과  최선용(044-202-7438),  공정채용기반과  이호준(044-202-7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