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
우리 지역의 각종 보도자료 및 잘못된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입니다.
- 제목
- 강북성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 8월17일 개소 보도자료
- 담당부서
- 고용관리과
- 전화번호
- 02-950-9716
- 담당자
- 김주형
- 등록일
- 2021-08-02
□ 8월 17일에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지에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는 서울시 강북구와 성북구의 주민 73만명과 사업체 20만개소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취업 알선·채용서비스, 실업급여 지급,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등 업무를 수행한다.그간 서울북부고용센터가 노원구, 도봉구, 중랑구, 강북구, 성북구 등 5개 자치구를 관할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실업급여 수급자와 고용유지 지원금 등 행정업무가 급증하였고, 국민취업지원제도가 2021년 1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면서 고용서비스 행정 대상은 계속 증가하였다.
예컨대 최근 3년간 실업급여 수급자도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 46,244명에서 2020년 59,624명으로 30%가 증가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방문 민원인도 많이 증가하였다.
※ 최근 3년간 서울북부지청 실업급여 수급자 현황
(2018년) 46,244명 → (2019년) 49,837명 → (2020년) 59,624명
또한, 2021. 1월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되면서 고용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 수는 계속 늘어나서 고용센터 내 혼잡도와 민원인들의 불편은 가중되고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이 지역의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고용센터 환경을 조성하여 질 높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서울북부고용센터 관할지역 5개 자치구에서 강북구와 성북구를 분리하여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하게 된 것이다.
특히,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內에 강북구(일자리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강북여성새일센터, 미소금융재단,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이 같이 입주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 법률, 금융 등의 문제도 같이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 이창열 지청장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가 새롭게 개소하면서 지역주민들이 괜찮은 일자리를 제공받고 보다 나은 고용복지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팀장 류희정 02-2171-1913
※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보도자료 파일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