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청에서는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운동」과 관련하여 지난 5.10. 고양시 호수공원 꽃 박람회장에서의 1차 캠페인을 시작으로 5.22. 출근으로 이동인구가 빈번한 시간대인 08:00~09:00 고양시 마두역과 파주시 금릉역에서 근로감독관 전원이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캠페인을 가졌다.
 
또한 5.23.은 경기도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고, 한국노총경기서북부지역지부가 주최하는 「제123주년 노동절기념식 및 노동가족음악회」행사장인 고양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근로개선지도1과장을 비롯하여 근로감독관 9명은 17:00부터 19:30 간 동 행사 참석자인 노사단체 및 사업주, 근로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3차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운동 캠페인 및 1만명 동참 서명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노동절기념식장에는 파주시장 및 고양시장, 한국노총 의장 최병욱 의장, 상공회의소를 비롯하여 관내 사업장 근로자 및 사업주 등 2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였고, 이중 165명이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운동 동참 서명서에 서명하였다.또한 우리 지청은 5.29. 14:00 노사단체인 한국노총 및 상공회의소를 비롯하여 관내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업무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며
5.31.에도 오전 08:00~09:00 사이 마두역과 금촌역에서 4차 거리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