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노동청 혜천대 베니건스의
주문식 교육시스템 구축의 디딤돌이 되다.


□ ‘05년 3/4분기 대전지역의 청년실업률이 7.9%로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대전지방노동청은 지역 내 대학 및 기업간 인력지원 NETWORK구축을 통해 이직이 높은 외식업체 등 대전지역 고용정책 활성화를 위해 『산·학·관 협력 및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한다.

○ 이에 따라 대전지방노동청은 인사노무 관리 컨설팅 지원 등 롸이즈온(주)베니건스에 자문 및 기술을 지원하고, 혜천대생의 취업에 필요한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 대전지방노동청은 청년층의 취업 촉진 및 대학생의 올바른 직업관 정립을 위해 외식계열 학생들이 롸이즈온(주)베니건스에서 현장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일정 기간의 현장실습을 보장하기로 하였다.

□ 특히,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의 산·학·관 3자 협약으로 그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 지역 대학과 기업, 고용안정센터의 협력을 위한 모델케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협약의 주요내용은,

- 롸이즈온(주)베니건스는 관광계열을 졸업한 외식산업 우수인력
20명에 대하여 취업을 보장

- 혜천대학과 롸이즈온(주)베니건스는 외식산업 직무와 관련하 여 혜천대학 관광계열에서 주문식 교육을 시행하고 상호 교 육, 인력, 시설, 설비의 공동활용 및 연구를 통해 우수한 외식 산업인력을 양성

- 혜천대학은 외식산업의 우수산업인력 양성을 위하여 교육과 정을 롸이즈온(주)베니건스와 협의하여 운영하고, 협약에 대 한 주문식 교육은 2006학년도부터 시행.(단, 세부시행에 대한 절차 및 방법은 별도 협의)

□ 대전지방노동청에서는, 이번 계기를 통해 고용안정센터간와 기업 대학간 연계를 공고화하고 대전종합고용안정센터의 각종 취업지원프로그램과 노하우를 적극지원, 대학생들의 취업능력 배양을 통한 실질적인 취업률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